:: 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대화의 시작 이런 방법으로 시작해보세요




예전에 추석을 교과서에서나 유치원 학교에서 배웠을때에는 화목하게 윳놀이를 하거나 즐거운 게임을 하고, 친척들이 모여서 서로 송편을 나눠먹으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진행하고, 어른들은 모두 즐거운 덕담을 해주고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면서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는 것으로 배웠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근데 살다보니 이런건 정말 동화책에서 나오는 일인가 싶기도 할만큼 전혀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물론 친척과 가족들이 모여서 서로 송편을 나눠먹고 반갑게 시간을 보내는 것은 맞지만 어른들의 덕담이나 여러가지 이야기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명절의 잔소리는 스트레스를 주고,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요?


가족과 친척은 서로 매우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간섭이 당연하고 상대방에 대한 사새활을 침해하거나 평가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않다고 하죠. 


가족이니까 당연히 이해할꺼야, 가족끼리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어.


라고 이야기하면서 나도모르는 상황에서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하고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말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하는 나 자신은 이러한 조언과 잔소리는 듣기 싫어하기도 하죠. 이러한 상황에서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명절에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대화를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넌 성적이 어떠니" 

"대학은 서울의 모 대학을 갈수 있니" 

"다이어트 좀 해라." 

"누가 너를 데려가겠냐" 

"더 좋은 직업을 가져라."

"결혼은 안하고 늙어죽을 생각이냐?" 


등의 이야기는 스스로는 걱정되어서 뱉은 말이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크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이죠. 조금만 생각하고 이야기를 했더라면 이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텐데, 가족이라 이해를 해줄거란 생각에 조금은 심한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말이 나오지 않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대화가 진행이 될 수 있게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화의 시작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여기까지 오는데 힘들지 않았느냐 고생했다."

"준비한다고 고생이 많은거 알고 있다. 늘 고맙게 생각한다."

"운전하는데 힘들지 않았느냐?"

"그동안 공부(일)한다고 힘들었을텐데 추석에 푹쉬어라."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들었다. 열심히 일하면 다 잘될거야"

"결혼은 당연히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 해야지. 그런 사람 못만난거면 늦어도 괜찮아"



등의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의 수고를 치하하거나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을 충분히 배려하는 이야기로 진행하는 것이 좋고, 상대방의 치부를 건들이거나 상대방이 기분이 나빠할 대화는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대화가 시작되게되면 서로에 대한 좋은 이야기가 오고가게 되겠죠?


이렇게 좋은 "덕담"이 될 이야기를 미리 준비하고 명절에 친척이나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이렇게 대화를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즐거운 명절이 되지 않을가 합니다.




즐거운 명절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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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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