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한 가을 목욕탕에서 때를 밀었다면 꼭 바디로션을 바르자



우리나라의 목욕문화 때밀이 문화는 외국인들도 좋아한다고 하죠.

따뜻한 물에 몸을 불려서 시원하게 밀리는 때를 밀고, 그리고 요쿠르트나 식혜, 바나나우유등을 마시면서 나오는 그 기분은 목욕을 한 부들은 많이 알 듯 합니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되는 것이 눈으로 보이기때문에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고도 합니다.


실제로 묵은 각질등이 잘 떨어지지 않아서 피부에 붙어서 누적되게 되면 피부에 좋지 않게되고, 이를 제거함으로써 피부의 건강을 좋게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근데 이렇게 목욕을 할때는 각질층이 크게 손상되지 않게 조심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각질층은 피부를 보습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를 때투올 등으로 강제적으로 제거하게 되면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지거나 세균감염등 여러가지에 피부를 보호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게되면 각질층의 손상으로 피부가 빨개지고 가려워지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가을이나 겨울철에는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욕을 한 뒤에는 꼭 신체 곳곳을 바디로션등을 바르고,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로션등을 발라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라주는 로션등은 신체에 보습을 하게하고 피부의 각질의 재생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때를 밀었다면 보습기능이 있는 바디로션을 꼭 발라주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욕을 하는 횟수는 1달에 1회정도가 적당하다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매일 샤워를 하는 경우에는 몸의 이물질이 씻는 것 만으로도 많이 제거가 되기때문에 목욕을 자주 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며, 매주 목욕탕을 가야한다면 때를 억지로 밀지 말고 목욕용품을 이용해서 가볍게 묵은 각질들만 제거하고 나올 필요가 있습니다.






■ 가을철에는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기위해서는 하루 1~2L 가량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강한 냉방/난방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 뜨거운 물 / 차가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세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보습효과가 있는 크림등으로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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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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