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직장인의 정말 대다수가 현재의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다니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물론 또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생각을 실현시키지 않고, 현재의 직장에 그대로 다니길 원하기도 합니다만, 일부의 경우에는 자신에게 맞는 직장을 찾아서 여기 저기 옮겨다니면서 자신에게 맞는 직장과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기도 하니다. 이러한 분들을 파랑새 증후군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죠.


오늘은 왜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이직을 고민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회사에서의 "생활"이 즐겁지 않다.

회사를 다니게 되면 친해지는 사람도 있고, 더욱 가까워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잘 형성된 직장동료의 관계는 회사가 좀 불만이라고 하더라도 회사에 정붙이고 다닐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나 다녀본 분들은 알겠지만 좋은 사람과 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마 알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이러한 "생활"이 불가능한 곳이라면 점점 힘들게되고, 정을 붙이지 못하고 이직을 결심하기도 합니다. 또 이렇게 생활이 힘든 가운데 나를 괴롭히거나 나를 타겟으로 삼은 상사가 있다면 정말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지게 되죠.





■ 나와 지금 하는일은 전혀 맞지않는 것 같다.

내가 가진 성격과 재능과 현재의 일이 맞지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그래서 정말 힘들게 들어간 직장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는 경우가 있을 만큼 나와 정말 일이 맞지않다고 생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그 상황을 버텨가면서 나와 맞을 수 있게 노력을 하게 됩니다. 


내 생각과는 전혀다른 현재의 상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겠지만 많은 분들은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직장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죠





■ 반복되는 업무에 지겨움을 느끼다.

매너리즘에 빠진다고 하죠. 매번 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로 인해서 신선함과 독창성을 잃습니다. 매일 같은 업무의 반복과 같은 일의 반복은 사람을 점점 지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고 다른 신선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이직을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동종업체이 근무한다고 해도 별다를 것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도 진행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직을 한 곳이 지금의 직장보다 낫다는 확신을 할 수 없는 이상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직을 고민했던, 그리고 하는 직장인분들은 업무이외의 것에서 행복을 찾는 시도를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급을 받아서 이 것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여행을가거나,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는 등 일을 하면서 얻는 월급을 통해서 새로운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직장생활에서도 업무이외의 동료들과의 관계를 향상시켜서 회사내에서도 즐거움을 찾으려고 한느 노력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