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고치기 - 꾸물거림 미루기는 이제 끝내자




하루면 시작하고 하루면 끝나는 일을 미적미적 거리면서 일을 진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지금 진행하면 금새 진행할 수 있는데 하지않으니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입장도 당황스럽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은행을 방문해서 "일처리"를 10분만 하면되는데, 이를 꾸물거리고 미루다가 은행이 마치기전에서야 방분한 뒤에 아슬아슬하게 처리하는 장면들은 정말 보는 사람들이 화가나기도 하고, 무언가 일을 맡기고 싶어지지도 않고 신뢰를 잃어버리게 되거나,


약속시간이 되었는데도 꾸물거리면서 외출을 꾸물거리고 미루다가 약속을 펑크를 내거나 약속시간에 엄청나게 늦게 도착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러한 꾸물거림 미루기는 인간관계를 망치는데 가장 큰 요소


왜 이런 게으름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이렇게 미루는 사람들은 그렇게 진행을 하고 싶어서 그런것일까요?


많은 분들이 이러한 것을 그사람이 일을 처리하는 스타일, 방식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모든 일을 미루거나 아슬아슬하게 해내는 사람들은 매번 이렇게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죠. 해야하는 일을 자신이 해야하는 것들 자신의 욕망 뒤에다가 놓고 진행을 하게되는 경우에 이렇게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큰 관심을 두지 않기때문에 그 일을 진행하는 것을 뒷수순에 놓게 되고, 또 이러한 일을 오늘 혹은 요구한 시간에 해결하지 않아도 괜찮을 거라는 판단을 하게 되기때문에 점점 늦어지거나 약속한 시간에 진행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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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해야한다. 언제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싫다, 좋다"등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서 일을 시작하는데 방해가 되기때문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 미루기 꾸물거림은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꾸물거리면서 일을 계속 미루는 것은 "하기 싫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일을 하면서 진행될 수 있는 스트레스를 가능한 뒤로 미루려고 하게되는 거죠. 타인과 만남에 있어서 늦장을 부리는 것 역시 씻고 나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 뒤로 최대한 늦추게되고, 마지못해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에 그 일을 생각하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말입니다.





이러한 꾸물거림을 대처하기위해서는 빠르게 일을 처리하고 타인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것에 대해서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해야하고, 그 일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책임감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되든 자리를 털고 일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괜히 시작이 반이다."라는 명언이 있는 것은 아니죠.

그만큼 시작하는 것이 어려운만큼 시작을 했다는 것만으로 절반의 진행을 했다는 것으 의미할 만큼 그 시작의 의미는 작지 않습니다.


꾸물거림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시작을 하고, 빠르게 끝내고 해결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습관을 반복적으로 가지고, 먼저 처리하는데서 오는 성취감등을 알게 된다면 꾸물거리거나 일을 미루는 것을 더이상 진행하지 않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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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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