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식습관은 운동효과를 줄이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운동을 한 이후에 제대로 된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된다면, 운동을 하더라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없고, 신체의 변화를 느끼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매일 열심히 운동했지만 이렇게 체형이나 외형적으로 운동을 한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은 운동 후에 체중감량과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 예로 운동을 열심히 하게되고 근육이 손상을 입게 되면 필욯나 영양성분을 섭취해서 회복을 해야하는데, 살이 찌지 않기위해서 금식을 하게되면 체형의 변화를 크게 기대할 수 없게됩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하는데요, 오늘은 잘못된 운동 식습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운동 후에 적게 먹거나 금식을 한다.
힘든 운동을 한 뒤에 너무 많이 먹게되면 체중감량이 되기 힘들게 됩니다. 하지만 근력운동과 각 운동들은 신체에 여러가지 손상을 주게되죠. 이렇게 타격을 입은 신체를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영양이 필요하게되는데, 이때 음식의 섭취가 적거나 금식을 하게되면 손상된 근육을 회복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신체를 회복해서 원 상태로 돌리는 것이 힘들게 됩니다.
■ 단백질 홀릭, 단백질만 먹는다.
닭가슴살, 흰계란등등만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로지 단백질을 먹는 거죠. 근데 이러한 단백질만의 섭취는 영양의 균형이 맞지 않게 됩니다. 모 TV프로그램을 보면 모 연예인도 닭가슴살이나 계란 흰자를 먹으면서도 잡곡밥을 먹거나 간이 덜된 음식물을 섭취하고 과일등을 섭취하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런 것 처럼 단백질이나 기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몸에 좋은 지방까지 먹지않는다.
신체를 유지하는데 지방역시 섭취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적지않은 분들이 지방 - 체중증가 등으로 생각해서 최소한으로 섭취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것역시 필요합니다. 견과류나 기타 몸에 좋다고 알려진 건강한 지방을 먹게되면 포만감을 증가시켜주고, 공복에 배고픔을 줄여주기때문에 하루에 필요한 견과류등을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을 많이 마시고, 스포츠드링크등을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중이 다시 돌아오거나, 물배가 찬다고 생각해서 수분의 섭취를 충분히 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신체는 많은 땀을 흘리게 되고 수분이 부족한 상황이 됩니다. 이때는 물보다 스포츠드링크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땀을 많이 흘렸는데 수분을 섭취해주지 않는다면 신체는 수분부족에 시달리게 되게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내 몸의 보상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운동 후에 좋은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는 절식을 하고 식이요법을 하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식단을 설정하는 것은 맞지만 너무 극단적인 식단의 선택은 좋은 몸매를 가꾸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가지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계획적인 식단을 짜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운동을 하면서 먹으면 좋을 식단들의 정보들도 많으니 이를 참고해서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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