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공간 시간이 필요한 내향성 내향적인 사람




외향적인 것 같으면서 내향적인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내향적인 성격이였지만 주위환경과 여러사람들의 기대때문에 외향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하죠. 여러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많은 사람들과 시끌벅적하게 놀고, 늘 주위사람들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고 싶어하게 됩니다. 


이러한 분들 중 일부는 이러한 생활을 위해서 자신만을 공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방해받지않는 환경에서 혼자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는 혼자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적인 활동으로 소모한 에너지를 혼자서 집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고 휴식을 보내면서 지내기를 원하기때문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지내더라도 나만의 공간을 필요로하고, 혼자있는 시간들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게되고, 이 시간을 통해서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합니다.





이러한 것은 좋지않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월요일 ~ 금요일까지는 학교나 직장으로 출근하고, 주말에도 집안에 있지않고 놀러나가기를 바라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부모님은 이러한 행동을 싫어하기는 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서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해야하는 내향적인 사람의 특정을 잘모르고, 외부적인 행사를 하는 외향적인 사람의 행동이 더 보기 좋다는 인식때문에 발생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외향적인 사람이나 자신만의 공간이나 원하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향적인 사람들도 여러사람들과 있는 것은 에너지를 크게 소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나고 싶지않은 관계, 즐겁지 않은 관계도 많기때문에 이러한 것을 혼자만의 공간을 통해서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며, 때로는 좋은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이러한 관계를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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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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