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디지털 건망증을 예방하는 방법
가끔 깜빡 하는 기억으로 여러가지의 실수를 한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겁니다.
TV리모콘을 어디에 뒀는지 모르거나 화장실의 불을 끈지 안끈지 모르거나 까스렌지의 불을 껐는지 아닌지도 기억이 안나기도 하고 문 열쇠 꾸러미 등도 어디에 뒀는지 깜빡 깜빡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스마트폰의 사용 등으로 인해서 건망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많은 것들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해결하려다 보니 많은 것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가까운 가족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생일과 기념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간단한 암산이 되지 않거나 자주 다니는 길을 네비가 없이는 잘 찾아가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사람의 기억은 반복적으로 재기억하거나 연상되는 상황을 정립하면서 기억력이 뚜렷해지는데요. 처음부터 기억하기보다는 스마트폰에 저장을 하게 되기때문에 이러한 과정이 줄어들어 깜빡 깜빡 하다가 나중에는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화번호 뿐만 아니라 어제 먹은 음식의 모습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음식을 눈으로 보고 기억하기보다는 사진 등으로 저장을 하기때문에 기억만으로는 어제 먹은 음식의 종류를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 이러한 건망증은 손글씨까지 퇴보시킨다고 하는데요, 오랜시간 글씨를 써보지 않기때문에 글씨체가 좋아지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하고 의지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신문이나 기사를 가볍게 대충 읽기보다는 천천히 꼼꼼하게 읽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컴퓨터의 아이디/비밀번호정도는 스스로 암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언가를 기억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게임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저녁에 집에와서 오늘 쓴 금액을 정리하는 기입장을 직접 손으로 써서 작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 가까운 사람의 전화번호는 전화를 걸면서 전화번호를 외우려는 노력을 하거나 직접 눌러 전화를 거는 것이 좋습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일기를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한일을 다시 한번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잊혀지기 전에 다시 일기로 쓰게 되면서 다시한번 깊게 기억이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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