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화를 현명하게 내야한다




스트레스와 화에 관한 책이나 이야기를 읽다보면 져주는 것이 좋다. 양보하는 것이 좋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좋지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져주고, 무조건 양보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충분히 생각하고 앞으로의 생활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은 반복되는 상황에 익숙해집니다.

그렇기때문에 누군가 반복적으로 내게 져주고, 양보한다는 것에 익숙해지고, 이러한 것이 습관처럼 굳어질 수 있습니다. 양보하고 져주는 입장에서는 가장 좋지못한 결과죠.





■ 화를 낼때는 화를 내고, 이겨야할때는 이길 수 있어야합니다.


무턱대고 소리를 지르고 타인에게 잘못을 이야기하기보다는 단호하면서 객관적인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주어야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명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너는 오늘 30분이나 늦었고, 나는 30분동안 널 기다리면서 기분이 많이 좋지않다. 나는 니가 다음에는 이렇게 늦지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명확하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그래야 상대방은 약속시간에 늦었다는 것에 대해서 내가 느끼는 기분에 대해서 듣고 다음부터는 약속시간에 늦지않게 조심하거나, 만약 늦었더라도 사과하는 태도를 기대할 수 있게됩니다.


※ 만약 약속시간에 매번 30분 1시간 늦는 상황에도 "괜찮아" "다른 일 하고 있었어" "나도 늦었어" 등의 이야기를 매번하게 된다면 상대방은 약속시간에  늦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고, 이러한 판단은 반복적인 지각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를 내는 것을 의도적으로 피합니다.


화를 내는 것을 좋지않은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화도 현명하게 내고, 상대방에게 나의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 꼭 행해야 하는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화를 낼때는 불같이 화난 상태가 아니라 어느정도 이성을 찾은 상황에 서 폭력이나 폭언 등을 하지 않고, 나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정도로 진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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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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