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우리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3대 영양의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제대로 먹어야지 몸에 에너지와 영양을 제대로 공급이 되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챙겨서 먹어야만 합니다.

 

근데 요즘은 탄수화물을 나쁜 것이라 생각하고 먹는 것을 극도로 줄이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정말 잘못된 생각일 수 있습니다. 

 

※ 살을 뺀다고 탄수화물을 너무 오래 먹지 않으면 부작용,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식단의 60% 정도가 적당"

 

생각보다 높은 비율이죠.

근데 이정도는 먹어야 우리가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제대로 공급하기도 하고 신체의 기능이 나빠지지 않게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정도는 먹어야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근육 등에서 뽑아 쓰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며 신체 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거나 운동 후 근육이 회복하고 성장하는데 문제가 없게 됩니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줄이게 되면 체중은 줄어들 수 있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저탄고지와 같은 식단은 장기간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몸에 좋은 방식으로 먹는 것으로 OK"

 

흰쌀은 현미로 대체

흰빵은 통곡물 빵으로 대체

시리얼은 오트밀 등으로 대체

라면은 파스타로 대체

 

등등 조금더 소화가 천천히 되는 통곡물이나 듀럼밀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는 것으로 건강이나 감량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제된 밀가루나 흰 쌀빵과 같은 소화가 빠르고 혈당이 쉽게 올라서 배가 금방 고파지는 음식이나 혈당관리를 어렵게 하는 음식보다 소화가 천천히 되는 복합 탄수화물 위주로 먹게 되면 탄수화물은 잘 섭취하면서 소화는 느리게 되면서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힘든 식단을 유지하는 것은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

 

저탄고지와 같은 극단적인 방식은 빠르게 결과를 낼 수 있지만 금새 요요가 찾아오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런 식단을 오래 유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돌아가는 식단이 이전에 나를 살을 찌게 했던 식단들이기 때문에 다시 체중이 늘어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위에서 이야기한 건강하고 체중을 늘리지 않는 적당한 식단을 구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위 처럼 현미밥으로 대체해서 먹거나 달달한 간식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체중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고 배고픔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 방식을 내 몸에 적용시키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감량이 어려울수록 감량 후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나만의 식단을 만들어야만 다시 체중이 늘지 않습니다.

 

※ 라면, 김밥, 유부초밥, 처럼 정제된탄수화물을 맛있게 많이 먹게 위한 조리 보다는 여러가지 영양을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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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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