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속이 불편하다 배가 늘 부른것처럼 빵빵하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 중에는 잦은 트림(트름)을 하면서 속이 좋지 않다는 것을 더욱 더 확인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쉬운 방법으로 이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 테스트도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분들에게 이런 증상이 있다면 몇가지의 생활의 교정으로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쉽게 할 수 있으며 효과가 높아 많은 분들의 증상을 개선했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몇가지 식사습관을 고쳐보자.
껌씹기 줄이기
탄산음료 금지
물 마실 때 빨대 쓰기
국물을 호로록 먹지 말고 수저로 떠먹기
식사를 천천히 하기
복부팽만과 잦은 트림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건강한 사람에게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그냥 식습관이 문제가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높은 확률로 위와 같은 식사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껌을 씹게 되면 그 과정에서 공기를 많이 먹게 됩니다.
공기를 많이 먹게 되면 이 공기는 위로 빠져나오거나 아래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위로 나오면 트림 아래로 나오면 방귀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있기 전 까지는 소화기관에 공기가 머무르게 될 가능성이 있어 팽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물을 벌컥 마시거나 국물을 후르록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공기와 함께 음식이나 음료를 먹는 습관은 공기를 많이 먹게 될 수 있어서 트림을 유발하거나 복부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도 마찬가지 음료의 탄산이 위장에서도 뿜어져 나오게 되는 만큼 트림이나 복부팽만감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부팽만은 식습관이 문제가 아니라 생활습관이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운동부족.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장의 운동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변비가 생기게 될 수 있고 장에 변이 오래 머물게 되면 변비가 될 수 있고 이 것으로 인해서 배가 무겁거나 뱃속에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운동을 통해서 해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그 것을 해소하지 못하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되거나 복부팽만감을 느끼거나 혹은 변비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정기적으로 운동이나 취미 혹은 여러가지 활동으로 해소를 해줘야만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야식을 드시고 있다면 야식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기 전에 먹는 식사는 위장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하며 먹는 양이 매우 많아서 이런 느낌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부가 팽팽한 느낌이 그냥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많은 양의 음식이 뱃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느끼게 되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야식을 먹게 되면 그 만큼 탄산음료나 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이렇게 먹는 음료들 역시 뱃속을 무겁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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