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시작은 걷기가 가장 좋습니다.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은 기본적인 체력을 만들고 신체 전반의 근육을 향상시키기 때문이죠. 근데 이 운동은 어느정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운동이 점점 쉬워지고 운동 때 뛰는 심박수도 낮아지게 되면서 운동효과가 이전과 같지는 않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한 단계 높은 운동을 시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걷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과체중의 분들은 쉬워졌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체중이 높은 만큼칼로리 소모량은 여전히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한 단계 강도를 높여야 본인이 원하는 체력 증가 나 체중 감소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걷기가 쉬워지면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

 

첫번째는 달리기입니다.

걷기와 준비는 비슷하고 걷기로 향상된 심폐기능과 하체의 근력을 이용하는 만큼 적응이 가장 쉬운 운동일 수 있습니다. 달리기는 원하는 만큼 오래 할 수 있으며 중간에 걷기를 더해서 중간 중간 쉬워갈 수 있는 만큼 운동의 방식도 쉽고 장기간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기도 합니다.

 

달리기를 하게 되면 빠르게 칼로리를 태울 수 있으며 심폐기능이 강화되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경적인 여유가 있다면 수영도 좋습니다.

수영은 칼로리 소모량이 매우 많으며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신운동일 수 있습니다. 물에 들어가서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물의 저항으로 인해서 운동이 크게 되는 만큼 칼로리 소모량을 높이려는 분들에게 좋은 운동방법입니다.

 

특히나 고도비만과 같이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에게 강추하는데요, 물의 부력으로 인해서 체중으로 인한 하체 관절의 부담이줄어들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을 낮추면서 건강하고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실내 사이클도 좋습니다.

사이클은 실내에서도 할 수 있고 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실내 장비이기 때문입니다. 사이클의 프로그램 대로 달리게 되면 단기간에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질 수 있으며 수영만큼은 아니지만 평지를 걷는 것보다 관절의 손상이 적기 때문에 과체중인 분들이 하기에 좋은 운동방법입니다.

 

 

유산소가 적응이 되었다면 근력운동을 시작해야할 때입니다.

유산소 운동만 계속하게 되면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될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근육을 유지해야지만 다른 운동을 하는데에도 효과적이고 달리기나 수영 등을 할 때에도 칼로리 소모량이 꾸준하게 높아서 체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맨손으로 체조를 하거나 맨몸운동이나 요가,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효과적인데요, 이런 운동은 신체의 발란스를 잡는데 효과적이며 신체의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신체의 근육양을 늘리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과저은 좋은 식단과 함께 해야합니다.

그래야 피로의 회복과 근육의 회복이 제대로 될 수 있으며 운동을 함으로 이해서 얻는 이득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때에는 최대한 자연식으로 드시며 가공식품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육식이 생각나면 소시지나 햄보다는 고기를 먹는 것이 좋으며 단맛이 생각나면 과자나 아이스크림 보다는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가 생각나면 탄산수를 먹게 되면 몸은 더욱 더 빠르게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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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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