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능이나 드라마에서도 집밥이 맛없어서 집 근처 백반집에서 밥을 먹고 들어가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가끔 나오는 것처럼 외식으로 찾을 수 있는 맛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맛에 길들여지게 되면 집에서 먹는 음식들은 점점 맛이 없어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외식을 즐기는 이유는 크게 3가지라고 합니다.
1. 자극적인 맛
2. 인스턴트 식품
3. 많은 양
유명 맛집의 쓰레기 처리하는 장면을 보면 설탕과 소금 고춧가루나 대용량의 MSG봉지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맛집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설탕과 소금이 다량으로 들어가고 감칠맛을 위한 MSG가 아낌없이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매운 맛을 내기 위한 고춧가루나 매운 고추들이 들어가게 되면서 더욱 더 자극적인 맛이 완성이 될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 뿐만 아니라 서브 메뉴의 경우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스턴트 반찬들이 꼭 있는 편이며 생각보다 많은 양으로 포만감까지 느끼게 합니다.
밥은 집의 잡곡밥과 다르게 하얀 백미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밥의 단맛과 음식의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게 되면서 식사량은 평소보다 많아지고 먹는 속도도 빨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자극적이고 감칠맛이 폭발하는 맛을 먹다가 집에서 슴슴하게 조리한 반찬과 흰밥이 아닌 잡곡밥을 먹게 되면 이상하게 맛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먹다가 라면을 끓여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맛이 없다고 생각이 되더라도 집밥을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그 노력을 오랜시간 지속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내 몸이 건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식으로 먹는 음식들은 양이 많고 지방이 많으며 탄수화물과 나트륨이 높은 음식들이기 때문에 이런 음식들에 익숙해지게 되면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비만 부터 시작을 해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어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게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입맛에서 빠르게 벗어나려고 노력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건강한 외식보다는 덜 자극적이고 다양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집밥을 먹는 것이 내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밥은 외식보다 건강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음식을 준비하면서 들어가는 설탕과 소금 등을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은 양이 들어가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만큼 적정량을 사용을 하려고 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대체당을 사용을 하거나 너무 자극적인 짠맛이 되지 않게 조절을 하게 되면서 외식보다는 건강한 밥상을 차려서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그리고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반찬을 준비하거나 과식을 하지 않게 식사량을 조절하게 되면서 몸에 보다 건강한 식단을 하게 될 가능성을 높이게 되는 만큼 외식을 계속 먹을 때 보다 더 건강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배달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의 경우 1인분이 넘어가는 2~5인분의 양 대신 본인이 먹을 수 있는 1인분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집밥에 익숙해지게 되면 몸은 더 건강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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