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되고 무서운 장면이 되면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게 숨을 멈추고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긴장이 해소가 되면 그 때부터 숨을 몰아서 쉬기도 하고 큰 한 숨을 쉬게 되기도 하죠. 이러한 것들은 정말 긴장되고 위험하거나 집중을 해야하는 순간에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숨을 쉬는 것도 잊을 만큼 집중을 하게 되는 그런 순간들 말입니다.

 

근데 이런 것들이 스마트폰을 보면서도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스크린 무호흡증(스마트폰 무호흡증, 숏츠 무호흡증)

화면을 보는 중간에 나도 모르게 숨이 멈추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정말 압도되거나 긴장되거나 무섭거나 하는 등의 환경에서 발생하는 증상이 스마트폰을 보면서도 나타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영상이나 1분영상 숏츠나 SNS 등으로 짧은 시간에 몰입하고 집중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이런 현상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자극적이고 짧은 영상을 반복하게 되면서 호흡의 패턴이 달라지거나 숨을 쉬는 것을 잊다가 숨이 차서 다시 숨을 거칠게 쉬는 일을 경험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특히 이런 것들은 자극적인 영상에 많이 노출이 되는 분들에게 발생하기 쉽고 1분단위의 요약한 강한 자극과 같은 짧은 도파민 영상에 많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심한 분들은 호흡으로 인해서 심장박동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짧은 영상을 자주 보는 분들은 한 번 보기 시작하면 30분 이상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것에 너무 집중해서 숨쉬는 것도 잊는 분들은 숨이 차는 것이 반복이 될 수 있고 이럴 경우에는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숨을 잘 쉬지 못하는 만큼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서 이런 현상을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는 것은 그렇게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호흡을 잠시 멈추는 현상이 반복이 되면 건강에도 안좋다고 합니다.

호흡이 잘 되지 않게 되면 산화 스트레스가 높아지기 때문에 여러가지 염증 질환이 발생하게 되거나 혹은 다른 문제들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증상들은 수면 무호흡증과 비슷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심각하고 자주 발생하게 된다면 염증즐환이나 암과 같은 문제의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고 이 외에도 면역력 저하나 다양한 문제들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이 대부부의 사람에게 심각하지 않은 수준으로 발생하겠지만 만약 본인이 숨가뿜을 자주 느끼거나 심장 박동이 갑자기 빨리 뛰는 것을 느끼는 등의 문제를 인식한다면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조절하고 짧고 자극적인 것 보다는 다른 것들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지 않게 조절을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며, 이런 현상이 꼭 스마트폰을 볼 때만 발생하는 것은 아닌 만큼 이런 상황에 빠르게 호흡을 진정시킬 수 있고 또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 방법들을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흡을 안정적으로 잘 쉬는 방법이나 명상 등을 통해서 호흡법을 하고 익숙해지게 되면 이런 현상들은 줄어들거나 혹은 생기더라도 빠르게 회복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본인에게 맞는 호흡법을 찾아보고 그 것을 숙달하면서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게 주의 하는 것도 현대인에게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이제 땔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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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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