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 안될때는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서 평소보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되었습니다.
입맛이 없는 상태에서 음식을 자극적인 것을 먹다보니 체한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저의 증상은 포만감이 계속 지속되고 속이 쓰린 듯한 증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른 분들의 경우에는 트림이나 위산역류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불쾌한 증상이 계속 지속되다보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시도해봤는데요. 그 내용을 오늘 적어볼까 합니다.
■ 소화가 잘 안될때는 식사를 거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한끼정도는 음식을 마시지 않고, 무즙이나 매실액에 꿀 등을 타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포만감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또 다시 식사를 하는 것은 더 더부륵해지고 포만감이 커질 수 있기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온음료 등을 마시거나 소화에 도움이 되는 차나 음료 등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소화불량일때는 가볍게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하게 몸을 움직이게 되면 체네의 순환을 되게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게 됩니다. 예전에 부모님들이 소화잘 안되면 동네 한바퀴 돌고오라는 것이 맞는 말이라는 것이죠. 다만 너무 심한 운동을 하게되면 소화불량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화불량일대는 위에 부담이 되는 음식은 피하라.
소화불량일때는 꼭 죽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맵고, 기름지고, 과식하고, 자기전에 먹고, 술을 마시거나 카페인/탄산 음료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소화불량의 증상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기때문이죠.
몸이 좋지않은 상황에서는 음식의 양을 조절하고, 억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입맛이 떨어지고, 몸이 피곤해져서 소화력이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상황에서 음식을 억지로 먹게되면 소화불량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긴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편안하게 천천히 먹고, 잘 먹히지 않는다면 억지로 먹지 않는 것이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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