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위로하는 기본적인 대화방법
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일에 힘들어하게 됩니다.
이럴때에는 가까운 사람과 하는 대화는 그 무엇보다 힘이되고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말로 인해서 상처를 더 깊게 받기도 하고, 더 크게 좌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는 상대방을 위로하는 기본적인 잘못을 했기때문인데요. 오늘은 상대방을 위로하는 대화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주의) 해야하는 말들
1.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
2. (무조건) 괜찮다.
3. 다들 힘들어 한다.
...
등등 상대방이 경험했을 상처와 좌절에 대해서 무시하는 등의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말은 때에 따라서는 위로가 아니라 가까운 사람에게 더 큰 상처를 얻게 만든다고 합니다.
■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들어준다.
상대방이 왜 이런 상황이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중간에 말을 끊지않고 충분히 들어주어야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된다고 할만큼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아주 큰 방법입니다.
중간에 말을 끊지도 않고, 중간에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충고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스닏.
■ 응원의 괜찮다는 말은 신중하게 하라.
"넌 잘될거야" 등의 말은 상대방에게 위안이 될 수 있지만, 그냥 아무런 근거 없이 말하는 것은 반대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응원을 할때는 상대방의 노력이나 행동을 근거로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는 이렇게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노력할꺼니 언젠가는 성공할꺼야" 라는 등의 상대방의 노력 등을 인정하면서 상대방에게 위로를 진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나는 너를 지지한다.
나는 너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나를 믿고 있는 지지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는 것은 엄청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나는 너에게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너를 지지한다." 믿는 다의 이야기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큰 용기를 얻게 하기때문에 상대방에게 나의 생각과 믿음을 이야기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 상대방의 감정을 받아준다.
눈물 등은 감정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가능하면 감정을 표출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래방이나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을 드러내는 상대에게 "그만하라" 등의 이야기는 상대방의 감정과 정서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잠시 감정을 표출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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