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부모인지 확인해보자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중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 스트레스의 원인이 바로 부모일 수 있다는 것은 부모님들도 잘 생각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아주 오랜시간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님들이기때문에 더욱 더 민감하게 자녀들이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님의 유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엄하고 무섭고 폭력적인 부모

부모님 스스로는 엄하고 폭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볼때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폭언을 하거나 배우자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반복되고 무서운 이미지를 준다면 아이들은 부모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 자주 우는부모

자녀와 부모님은 아주 가까운 관계입니다. 만약 눈물을 흘리는 것이 한쪽 부모님때문이라면 그 부모님에 대한 분노와 적대감이 발생하게 되고, 만약 아이가 부모님의 눈물의 원인이라며 스스로 죄책감을 느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감정표현을 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많은 눈물은 아이들로 하여금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 강하게 키우겠다는 방치하는 부모

자녀를 강하게 키우겠다고 어릴때부터  방치하고 혼자하게 놔두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또한 자녀에게 너무 강한 운동을 요구하고 하기를 바라는 부모님들도 있죠. 자녀가 자립심을 기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은 좋지만 방임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는 부모

네가 "성적이 오른다면" 사줄 것이다. 라고 약속을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자녀들은 배신감과 함께 부모님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이러한 방법이 성공했기때문에 다시 방법을 쓰게되지만 자녀들은 믿지않고 듣지않게 됩니다. 이렇듯 자녀에게 반복적인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저녀에게 신뢰감을 잃게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합니다.


■ 부모님 어릴적 이야기만하는 부모

내가 어렸을때는 너무 어려워서 공부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너무 좋지않냐? 너의 투정은 배부른 투정이다. 등등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부모님이 고생했던 이야기만 하면서 현재의 아이의 어려움 스트레스를 "과거보다 쉬운일"로 만들어버리게 되면 자녀들은 자신의 고민과 아픔을 이야기하기 힘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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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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