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행동을 교정하고 싶다면 아이가 원하는 보상을 줘야한다





부모님들은 자녀가 게임을 하는 것 혹은 PC를 너무 많이 하는 것, 스마트폰을 오래 만지는 것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을 고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잘못된 접근을 하는 부모님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게임을 하지 않거나 PC를 너무 이용하지 않는다면 그 시간에 공부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시간에 공부를 하기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게임을 하지않는 시간에 공부를 하고싶은 마음이 없기때문에 부모와의 불화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고 싶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대처해야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했으면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마트폰등의 활용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스마트폰을 집에서 오랜시간 할 시간에 다른 것을 할 수 있게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좋아하는 것을 하지않게 하고, 정말 싫어하는 것을 하게 한다면 아이들은 당연히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을 줄이지 않게 되겠죠.


그래서 자녀의 행동을 고치길 바라는 부모님의 제대로 된 자녀의 대체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 이때의 보상은 자녀가 원하는 것이여야 합니다.





스마트폰 게임 등을 그만하는 보상으로 "공부"를 이야기한다면 아이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행동을 그래도 지속하게 되겠죠. 또한 부모가 바라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낚시하는 시간이나 공연 등을 보러가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해도 아이들은 행동을 다르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을 놓고, PC를 놓을만큼의 만족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좋아하는 "낚시" "운동" 등등은 보상이 될 수 없고, 자녀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보상을 진행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면 책읅 읽게하는 것이 좋고, 아이가 스포츠 경기를 좋아한다면 이 것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제대로 된 보상입니다.


이러한 것은 아이들의 행동교정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무언가를 잘했을때 칭찬했을때의 보상도 이처럼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자녀에게 좋은 보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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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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