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무작정 참는 것은 화내는 것 보다 나쁠 수 있다

화를 무작정 참는 것은 화내는 것 보다 나쁠 수 있다

한국인의 적지않은 분들은 화내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화를 내지않고 참는 것이 좋다고 배우기도 하는데요, 정말 화를 내는 것은 잘못된 것일까요? 왜 화를 내는 것보다 참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 일까요?

스트레스와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여러가지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때문에 이러한 화를 참거나 다른 곳으로 푸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사회적인 부분에서 화를 내는 것에 대해서 인식이 좋지않기때문에 화를 내는 것이 억압되어 참게되는 외부적인 요인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화는 잘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화를 내게되면 어떤 경우에는 부정적인 결과로 돌아오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화를 잘 내게되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주고, 상대방에게 주의를 주며 상대방에게 사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아마 가장 긍정적인 반응 중에 한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화를 낼때는 몇 가지를 꼭 지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01. 침착하게 생각하고 이야기하자.

지금의 감정 분노에 휩싸여서 쌍욕을 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반감만 불러일으키고 좋지않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차분하게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상황을 이야기하라.

내가 정말 화가 난 이유에 대한 상황 등을 설명하고 타인이 내게 어떤 것을 잘못했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나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설명하게 되면 상대방은 사과를 하거나 다음에 비슷한 일이 발생할때 주의하게 될 것입니다.

03. 상대방을 공격하기보다는 내 감정을 이야기하라.

상대방에게 화를 내거나 공격을 하게되면 상대방이 나를 공격할 수도 있고, 감정이 더욱 격해질 수 있기때무에 가능하면 내 감정을 이야기하고 정리하는 것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너의 이러이러한 행동이 나에게 이러저러하게 감정을 상하게 해서 내가 화가 났다는 등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만약 쌍욕이나 폭력적이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더이상 격해지지않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폭력적인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그만둘 것을 이야기하고 폭력적인 모습으로 인해서 내 감정이 어떻게 변화가 된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자리를 피하거나 이야기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