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는 사람들이 과식하는 이유들
혼자살게 되면 식사시간이 불규칙해지고 먹는양도 불규칙해집니다.
아무래도 혼자 살기때문에 규칙적인 일을 하는 것보다 자유롭게 무언가를 진행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식사의 경우에는 배고프면 먹고,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않는 습관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혼자 자취하는 사람들이 과식을 하게되는 몇 가지 요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만들어진 식사 - 가공제품, 간편식
미리조리되어서 판매되는 편의점의 간편한 김밥이나 샌드위치, 3분이면 요리가 끝난다는 음식들의 경우 성인남성이나 여성의 경우 1개만 먹고 만족하기는 쉽지않죠. 그래서 2개이상의 제품을 구매하게되거나 음료나 다른 곁들인 음식이나 후식등을 챙기게 됩니다.
먹을만큼 먹기가 쉽지않은 이유로 이러한 음식을 구매하게 되면 과식을 하게되는 경우가 적지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제품의 맛때문에 더 많은 양을 먹기도 합니다.
■ 만들어 먹을때 - 너무 많은 양
혼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고 할때 1인분만 만들기는 쉽지않죠. 그리고 성향에 따라서 1인분이상을 만들어서 부족하지 않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만들게 되면 먹는양은 전점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이상의 과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1인분만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고, 남은 음식의 경우 잘 보관해서 다음에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양이 너무 많은 배달음식
치킨을 한마리를 주문하면 혼자서 1마리를 다 먹는 분들도 있고, 적게 먹는 분들도 있지 않을가 합니다. 아무래도 2인분 이상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배달을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배달음식을 주문하게 되면 대부분 과식을 하게 된느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배달하는 음식들은 기름지거나 칼로리가 높은 경우가 많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빠른 식사시간
아무래도 혼자 밥을 먹게되면 빠르게 식사를 하게됩니다. 모 조사에 따르면 식사시간이 5분 이내인 경우도 적지않았다고 나올만큼 짧은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빠르게 식사를 하게되면 포만감이 빨리 발생하지 않기때문에 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20분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천천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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