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주는 말에 대응하기
사회생활을 하면서 좋은 사람만 만날 수는 없죠.
직장생활 중 적지않은 이직의 이유가 상사와의 트러블 등과 같은 직장내에서의 스트레스라고 할 만큼 이러한 것들은 적지가 않은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싫다고 이직을 하기에는 들어온 회사가 아까워서 참고 지내게 됩니다. 그런 분들에게 "쬐끔"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의도적으로 막말하는 사람에게 "격한 대응"은 좋지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농담에 진지하게 나온다는 둥, 감정조절이 안된다는 둥, 눈물이나 흘린다는 둥 반대로 공격을 당하게 되죠. 또 이러한 반응은 공격자에게 적지않은 즐거움을 주기때문에 오히려 격한 반응을 보인느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일부로 상대방의 단점이나 약점 등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적지않은데요, 이런분들에게 격한 반응을 보이면 "농담이다." "분위기 삭막하게 만든다." "예민하다" 등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요.
차라리 이럴때는 그러한 부분을 인정하면서 웃고, 상대방에게도 비슷한 말을 던지는 것도 좋으며, 상대방에게 유머를 가장한 핀잔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막말을 하는데에 연기 등으로 잘 넘기기가 힘들때는 "침묵"이 답일 수 있습니다.
질문이나 상처주는 말에 대한 대답을 하지않고 침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침묵은 많은 것을 담고 있는데요, 상대방으로 하여금 상황의 심각성을 알게할 수도 있고, 자신이 말실수를 심하게 했다는 것을 알게할 수도 있습니다.
■ 침묵할 수 없는 경우라면 가볍게 웃으면서 "왜 물어보느냐?" "그게 궁금하냐?" 고 되물어보세요.
~한 문제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왜 이러한 것을 궁금해하느냐 등의 의미로 상대방에게 해서는 안되는 질문이나 해선 안되는 말임을 은연중에 알려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상황에 대입할 수 없겠죠.
그래서 요즘 이야기되는 것이 이러한 막말에 지지않고 이기는 자신감/멘탈을 가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이 정말 악의가 있어서 한 이야기보다는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겠지하고 막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것을 이겨나가고 휘둘리지 않는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가장 첫번째이며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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