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미루는 행동이 습관적이 되지 않게 막자




할때까지는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죠.

무언가 일을 하겠다고 결심을 하더라도 그 일을 하기전까지는 하는 것이 아닌 일을 미루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해야하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미적미적 거리면서 내일까지 끌고가거나 혹은 일을 하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않죠.


이러한 것들은 쉽게 반복되고 버릇이되고 습관이 되기때문에 자신이 이러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 순간 고쳐나가야 합니다.





- 대략 50일간의 방학숙제를 3일간 진행해본 경험을 가진 분들이 있을 겁니다.

매일 매일 하거나 틈틈히 일을 진행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것이 쌓이고 쌓이고 쌓이게 되면 어마어마한 양이 되고, 또 이렇게 많은 양의 일을 인지하게 되면 이 것을 처리하거나 혹은 포기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늘 쉬면 내일은 뛰어야한다는 말처럼 해야하는 일에 대한 부담감은 더욱 커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러한 것은 매일매일 해야할 타이밍을 놓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 해야할 일을 메모하자.

요즘 많은 분들이 메모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데요, 실제로 머릿속에 생각하는 많은 일들은 메모하고 목록을 작성하게되면 간략하게 요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요약하고 목록화 하게되면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어서 일을 하는 행동의 미적거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해야할 일은 하는 습관을 기르자.

매일 자기전에 청소 15분을 하자고 결정을 했으면 그 시간은 다른 일이 있더라도 멈추고 청소를 하는 등 그 시간에 규칙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스케줄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시간에 맞춰서 가볍운 일을 정하게 되면 일을 미루기 보다는 규칙적인 습관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성격에 맞는 일의 순서를 정하라.

사람마다 싫어하는 것을 먼저하는 사람. 좋아하는 것을 먼저하는 사람 등등의 성격이 있죠. 물론 바쁜일을 앞에 둬야겠지만 이렇게 일의 순서가 정해지지 않을때에는 자신의 성격에 맞춰서 일의 순서를 정해놓는 것도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 중하나라고 합니다.


■ 이러한 것은 도움을 받기보다는 스스로.

적지않은 분들이 일을 미룰때 다른 분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1시간 뒤에 알려달라 하루전에 알려달라 등등 알림을 부탁하고 마음을 턱 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것은 타인에게 민폐일 수도 있고, 일에 대한 생각과 부담감을 잊게 하는 좋지않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알람도 스스로 맞춰나가는 것이 좋고 자신이 미뤄서 발생한 일은 자신이 처리하는 습관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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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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