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기억나기도 하고 기억나지 않기도 하는 이유는 뭘까?
사람은 하루 평균적으로 7시간을 잠을자게 됩니다.
이 잠자는 시간에 꿈을 꾸게되는데요. 이렇게 꿈을 꾸게되면 기억이 날때도 있고, 기억이 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또 기억이 날 듯하면서도 나지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기억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할까요?
■ 자연스럽게 깨지 않을때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경우는 무언가에 의해서 방해를 받거나 갑자기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절벽 등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다가 깨는 등의 꿈에서 놀라는 경우나 일어나기 직전에 알람 등으로 현실에서 잠에서 깨게 되는 경우에 기억나는 경우가 많죠.
이 외에도 정말 좋은 꿈을 꾸다가 방해를 받고 깨었을때 그 전의 꿈을 보다 더 자세하게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램수면(몸은 자고 있으나 뇌는 깨어있는 상태의 수면)에서 의식이 정상상태에 가깝게 가거나 깨어있을 경우에 보다 잘 기억하게 된다고 합니다.
※ 특히 아쉽다고 생각하는 꿈이나 감정적인 것이 표현되는 꿈의 경우에는 더 잘 기억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꿈을 꾸게되는 수면과 꿈을 꾸지않는 수면이 일정한 사이클에 따라서 움직이게 된다고 합니다. 깊은 잠을 자게되면 꿈을 꾸지않게 되지만 후반부에는 랜수면단계에 들어가게 되게 됩니다.
깊은 잠을 자게 되는 경우에서 바로 잠에서 깨어나게 되는 경우에는 꾸었던 꿈이 기억이나지 않거나 꿈을 꾸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술을 마시고 잠이드는 경우 수면의 질이 낮아지기때문에 보다 꿈을 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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