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이는 자리에 술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술자리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술잔에 술을 따르고 건배를 한잔 두잔 하다보면 취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즐거울때나 슬플때나 술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술자리에서 적지않은 분들이 폭음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술을 자주마시게 되고 많은 양의 음주를 하게되면 어떠한 위험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이전에는 남성들이 폭음/만취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도수가 낮은 종류, 과일맛이나는 제품들이 발매되면서 여성의 음주량도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 대표적인 알콜성 지방간
가장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질환이죠. 잦은 음주로 인해서 간에서 지방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지방간이 생기게 되면 피로감이나 퀀태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술 뿐만 아니라 고칼로리의 지방/기름진 안주나 음식으로 인해서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적지않은 분들에게 발생하는 알코올성 간염
술로 인해 발생한 지방간이 있는 분이 계속해서 음주를 하는 경우 10명중 3명이 발생할 만큼 발병률이 높은것이 간염입니다.
이 간염이 발생하게 되면 간기능의 장애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발열.황달.복통 의 증상이 발생을 하니 이러한 증상들이 보인다면 병원을 꼭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
드라마 등에서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이야기되어서 증상은 알고 있는 것이 견병증입니다. 간이 점점 굳어지고 대사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장기간(10년이상) 매일 소주를 한병정도 마시는 사람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장기간의 과도한 음주습관은 이러한 증상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 폭음하지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실 수 있게 조절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 기간도 3일 정도 텀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특성상 1차 2차 3차 등 여러자리를 옮기면서 정말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것은 신체의 건강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때문에 가능하면 도수가 낮은 술로 폭음을 하지 않게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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