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면 쇼핑중독 스마트폰 중독이 되기 쉽다

우울하면 쇼핑중독 스마트폰 중독이 되기 쉽다

심심함을 넘어서 우울한 감정을 가지게 되면 생각보다 쉽게 무언가에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이 있을때 다른 사람을 만나기 보다는 혼자 무언가를 이룰 수 있고, 이러한 불안한 기분을 해소가 되는 여러가지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아는 것이 게임이나 인터넷이나 알코올, 쇼핑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사람을 중독으로 빠뜨릴 만큼 강한 쾌감을 주기때문이죠.

■ 대표적인 것이 쇼핑 중독.

물건을 고르면서 여러가지를 보고 그것을 결제하는 순간의 즐거운 감정은 우울한 감정을 보상받기에 충분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이루어지기도 하고, 물건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받았을때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많은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쇼핑의 경우에는 꼭 필요한 구매인 경우가 많고, 특별한 할인가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아서 스스로 쇼핑중독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살 예정도 없는 상황에도 쇼핑몰을 돌아다니거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구매할 것을 찾는다면 의심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 스마트폰/게임 중독

청소년들의 경우 특히 더 쉽게 빠져들게 된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보고 정보를 남기고 그리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이러한 스마트폰의 사용은 적당한 기대감과 그것을 충족시켜주는 쾌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중독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SNS의 경우에는 자신이 올린 글에 대한 응답에 대해서 집착하게 되기도 하고, 보다 더 많은 응답을 받기 위해서 여러가지 행동을 하게 할만큼 중독성이 심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sns나 게임의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용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이 좋으며, 알람의 경우에도 시간을 맞춰서 자주 스마트폰을 보지 않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