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잠을 잘 못이룬다면 옆에서 할 수 있는 도움




요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잠을 잘 못자는 분들이 많습니다.

잘을 잘 못자는 분들도 이런 것이 걱정이겠지만 배우자들도 참 걱정도 많고 불편도 많죠. 그래서 같이 잠을 잘 못자게 되거나 수면이 부족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때에 따라서는 따로 잠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생하는 배우자 분들을 위해서 잠을 잘 못이루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생활 습관에 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함께 운동하기.

함께 산책을 하거나 헬스장 등에서의 근력운동을 하거나 수영장을 가는 등의 행동들은 신체를 보다 피곤하게 만들고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발산하게 하기때문에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재미없는 운동보다는 산책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하루 30분 이상 꾸준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 함께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야식 거절하기.

밤에 늦게 잠을 청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12시 쯔음 배달음식을 먹게되거나 야식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밤에 무언가를 먹게되면 졸음이 멀어지기도 하지만 뱃속에 든 많은 음식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이러한 야식은 아침. 점심 등을 규칙적으로 먹게하는데 방해가 되어서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는데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 섬유질. 과일. 채소 섭취

부족해질 수 있는 이러한 야채/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게 해주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백질의 경우 저녁에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단백질은 허기를 막아줘서 야식을 줄이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슘. 마그네슘, 무기질, 비타민 등등이 많이 들어있는 이러한 야채/과일은 면역력을 높게하고 멜라토닌 생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 잠들기 좋은 환경만들기

요즘은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스마트폰의 밝은 빛 때문에 잠이 자연스럽게 들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TV도 보지않는다면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이 든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고, 위염 등이 있는 분들이라면 유제품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에 맥주 한캔 등을 마시고 잠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고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잠이 드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만 술이 깨면서 잠에서 깨는 경우도 많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지않습니다. 또 의존적인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술을 마시고 자면 코를 골거나 더 크게 고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것은 옆에 있는 가족에게도 좋지 않으니 이러한 습관을 교정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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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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