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기 쉬운 계절 겨울 - 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시기

살이 찌기 쉬운 계절 겨울 - 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시기

날이 추워지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활동이 많이 줄어들죠.

추운 밖에 나가서 움직이기 보다는 집안이나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을 더욱 좋아하게 되고, 따뜻한 음료와 칼로리가 높은 달달한 음식들을 더욱 즐기게 되기때문에 체중이 증가하기가 무척 쉽습니다.

또 두껍고 품이 넓은 옷을 입기때문에 체중이 불어도 티가 잘 나지 않아서 생각보다 방심하게 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움직임이 줄어들게 되면 운동부족으로 면역력 등이 낮아져서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높아진 체중 상승으로 인해서 관절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철 준비운동 스트레칭을 두번 강조해도 부족

사람의 몸은 춥게 되면 움츠려 들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준비운동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5~10분정도 가볍게 몸을 풀고 달리는 등의 행동은 몸의 혈액순환을 빠르게 돌게 하여서 근육의 부상과 관절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외에서 운동을 시작하려 한다면 

1. 집안에서 5분정도 국민체조 등의 체조를 2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좋니다.

2.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이고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몸을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3. 실외에 나갔을때에도 외부 온도에 익숙해질 수 있게 체조 등을 2회 해줍니다.

4. 운동을 끝낸 뒤에도 이러한 마무리 운도은 꼭 하고 스트레칭을 꼭 진행해줘야 합니다.

[추운 계절에는 실내운동인 수영 등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 복장을 잘 갖추는 것도 필수항목

겨울 운동을 할때에는 얇은 옷을 여러벌 준비하는 것이 좋고, 귀마개나 장갑 그리고 모자등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땁의 흡수나 체온의 유지에도 좋고 때에 따라서는 젖은 옷을 탈의 하는데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땀이 식으면서 체온을 낮추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이 젖게 운동을 했다면 빠르게 복귀해서 따뜻한 물로 몸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 운동을 하는 시간은 10시~오후2시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가장 따뜻한 시기이기때문입니다. 실내에서 운도을 한다면 시간적인 부분은 상관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