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화가 났을 때 10초를 참는다면 화는 가라앉을 수도 있다

상대방에게 화가 났을 때 10초를 참는다면 화는 가라앉을 수도 있다

살면서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분노하는 경우도 있고, 상대방에게 표출해야 될 만큼의 큰 화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화가 쌓일때 이러한 것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잠시 다른 생각을 하거나 10초를 기다리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이러한 것은 통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잠시 상황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진정하게 될까?

어느정도의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화를 근본적으로 가라앉게 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현재의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됨으로 화를 표출하는 것을 진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시 시간을 두고 현재의 상황을 바라보게 되면 내가 이렇게 표출을 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 등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고, 표출을 하는 것이 상대방의 마음이나 육체를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기때문에 공격성이 크게 내려가고 진정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을 하는 과정에도 지속적으로 나를 분노하게 하는 환경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 자리를 잠시 피해서 생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분노로 인해서 폭력성 공격성을 가지는 것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죠. 그래서 가능하면 이러한 상황이 오더라도 폭력적이지 않게 스스로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렇게 분노/화를 참는 방법 외에도 정상적으로 배출하는 방법 등을 배울 필요가 있는데요. 너무 오래 화를 쌓아두게 되면 이 역시 좋지않기때문에 운동을 하거나 명상 스포츠나 취미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화를 수시로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가끔 이유없이 치미는 분노나 짜증 등은 수면부족이나 영양부족으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의 해소와 함께 충분한 수면,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