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더부룩할때는 탄산음료보다 차 한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되면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많이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밀가루나 유제품 등의 음식을 먹었을때에도 이러한 불편하게 느끼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복부팽만감이나 속에서 꼬르르륵하는 불쾌한 느낌 그리고 심한 경우 설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이럴때 많은 분들은 기름진 음식의 영향때문인지 청량감이 느껴지는 탄산을 찾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탄산은 증상을 호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탄산음료는 소화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네요.

입안의 텁텁함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의 기름진 느낌은 씻어줄 수 있지만 소화불량일때는 이러한 탄산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탄산으로 인해서 헛배가 부르게 되고, 계속 발생되는 가스때문에 위장의 운동도 방해가 되어서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이렇게 소화가 잘 되지 않을때에는 탄산을 멀리하고 소화제를 먹거나 소화에 도움이 되는 차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아서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거나 실외라면 따뜻한 실내로 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날씨가 너무 추우면 소화에 사용되어야 하는 혈액이 잘 모이지 않아서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에는 차 한잔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밀차, 녹차, 유자차 보리차 등등의 차들은 소화를 잘 할 수 있게 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특히 매실차는 많은 분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매실차를 마시게 되면 위액의 분비가 촉진되어서 소화불량의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 매실에는 살균과 해독작용이 있어서 배탈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 


보리차나 녹차 등의 경우에도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설사 등의 증상으로 인한 수분부족을 해소하기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밀가루 음식등을 먹고 소화불량의 증상을 보일때에는 무차를 마시거나 무즙에 꿀을 적당량 섞어서 먹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