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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하려는 사람의 살려달라는 신호




10대와 20대의 사망원인이 자살이라고 합니다.

그 외의 나이대의 분들의 경우에도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 자살은 사회적인 문제로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자살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경우에 이를 막을 수 있다고 이야기되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자살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여러가지 자살의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살위험의 신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죽고싶다고 자주 말하고 다니는 경우

힘들어 죽겠다. 피곤해 죽겠다가 아니라 죽어야 겠다는 말을 입에 달거나 "자살하는 마음을 알고있다"는 말을 한다면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자살을 생각하는 나를 말려달라고 하거나 자살을 할 만큼 힘든 상황이라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주변을 정리하기

잘 다니던 회사를 정리하거나 내가 가진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거나 충분한 기간동안 빌린 물건들은 다 돌려주는 등의 행동을 한다면 이 역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행동의 갑작스러운 변화

사람이 죽음을 앞두게 되면 행동이 변하게 되는데요. 조용했던 사람이 활발해지거나 활발한 사람이 조용해지거나하는 경우 등 정말 평상시에 너무 다른 행동을 하고 심각하게 우울해하거나 즐거운 일에도 웃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스로를 다치게 하는 경우

술을 많이 마셔서 몸이 망가지는 상황에서도 이를 반복하는 경우나 술에 취해서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싸움을 하는 경우 등등 자신의 몸을 학대하면서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큰 슬픔을 경험한 경우

직장을 잃거나 배우자를 잃거나 자녀를 잃는 경험은 엄청난 충격이 발생하게 되는 사건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정상적인 사람도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합니다.


▶ 왕따의 징후가 보이는 경우

자녀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하거나 돈쓰는 씀씀이가 커졌거나 다치고 오는 경우가 많거나 하다면 이를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가해자에 대한 공포감에 가족에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적은데요, 만약 아이가 평상시와 다른 행동을 하고 여러가지 징후가 있는 상황에 


"학교에 가기싫다"라고 한다고 하거나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음을 이야기한다면 "일단 학교부터가고 저녁에 이야기하자"와 같은 말이 아니라" 학교에 가지말고 집에 있어라.와 같이 학교에 보내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가 도움을 요청한 상황에서 아이를 학교를 보내는 것은 위험하니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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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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