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의 서울치킨을 먹어보고 적는 솔직한 후기




땅땅치킨은 세트메뉴가 유명하죠.

가장 많이 먹는메뉴가 아마 3번메뉴은 불갈비 + 허브순살치킨이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도 이 메뉴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색다른 메뉴가 먹고싶어서 새로운 메뉴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왜 서울이 붙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맛있어 보이는 "서울치킨"





가격은 15900원입니다.

일단 배달 온 모습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양념순살치킨과 느낌이 흡사합니다.

닭강정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생긴 것도 그렇지만 정말 바삭바삭한 느낌이 닭강정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양념치킨보다는 매콤한 닭강정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겉은 정말 바삭하지만 속은 정말 촉촉하고 육즙이 넘치는 닭다리살로 되어있어서 퍽퍽살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좋은 메뉴 같긴 합니다.


* 떡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더 닭강정처럼 느껴지네요.





매콤 + 달달 + 바삭함


생각보다 괜찮은 맛이네요. 먹다보니 더 닭강정 같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정말 바삭하고 속은 야들한 닭강정의 느낌이 많이 드네요. 이는 매장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일단 제 느낌은 순살 닭강정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겉은 바삭해도 속은 닭다리 살이라  촉촉한게 특징인 듯.

* 땅땅치킨은 퍽퍽살 순살은 없는 느낌 대부분 닭다리 순살이더라구요.




* 직접 구매해서 작성을 했습니다.


튀긴닭이 맛이 없을 수는 없겠죠. 이 튀긴 녀석도 생각보다 많이 맛있었습니다. 겨울에 배달이라 조금 식었을 텐데도 바삭함을 그대로 유지해서 그런지 더 만족도가 높은 것 같네요.


한줄요약

왜 이게 서울치킨이지???



※ 저는 평가가 아주 후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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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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