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동 퇴근길 생고기 육회 포장 리뷰




복현오거리 막창골목에 있는 생고기/육회 집입니다.

개인적으로 밑반찬이 횟집처럼 많이 나와서 가끔 방문하는 곳인데요, 오늘은 포장을 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포장도 괜찮아서 구매해 봤네요. 혹시 포장하시거나 배달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글을 올려봅니다.


※ 미리 이야기하지만 직접 돈을 내고 구매하고 서비스도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 맛 평가는 아주 후한편임을 알려드립니다.





■ 육회 소 220g 35000원 입니다.


맛은 단맛이나 양념맛이 강하지 않습니다.

살짝 슴슴한 맛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양념맛이 강하지 않아서 고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네요. 조금 양념맛이 강하거나 하는 것을 원하는 분들은 조금 심심하다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은 생각보다 많으며 배가 함께 나옵니다.

조금 달달한 맛을 원한다면 배랑 함께 먹으면 괜찮을 듯.




■ 밑반찬이 많이 나오는 것이 장점?


매장에서 나오는 밑반찬을 포장할 수 있는 것들은 포장해서 내 놓습니다.


충무김밥, 닭똥집, 양장피, 잡채, 탕국, 간/천업 코다리찜 등 많은 찬을 함께 포장해서 주네요. 맛은 어느정도 평균정도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코다리찜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장에서도 밑반찬이 많은 것을 강점으로 하는 만큼 종류는 많죠.

육회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는 적합한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 포장의 만족도는 괜찮은 편


육회의 맛도 괜찮았고 함께 포장해주는 음식들도 푸짐해서 만족도가 높은 식당인 듯 합니다. 

밑반찬의 경우 종류가 많고 맛도 어느정도는 있어서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분들이라면 나쁘지않게 먹을 수 있을 정도. 


생고기나 육회만으로 부족하다 느끼는 분들의 만족도는 높을 듯 보입니다.


물어보니 배달도 한다고 합니다.

배달도 포장과 같은 퀄리티라고 하네요.



◆ 직접 구매해서 먹은 것을 썼습니다.
포장은 어떻게 나오나? 배달은 어떻게 나오나 싶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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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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