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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잘 쉬는 것도 능력이고 배워야하는 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쉬는 걸 잘하지 못한다고 하죠.

어릴 때부터 쉬는 시간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휴식을 어떻게 취해야하는지를 제대로 배우면서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학교에 등교하고 하교하고 학원하고, 주말에도 공부하고 숙제하고 등등...

그러다보니 남는 시간을 짧고 강하게 즐기기 위해서 게임과 같은 것들을 하면서 휴식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을 시간도 없이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성장해서 취직을 한 다음에도 여유가 없어서 주말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어느정도 직장에 적응이 된 다음에는 결혼생활이나 육아로 인해서 제대로 쉬는 법을 찾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 이렇게 부모님이 잘 쉬지 못하면 자녀들도 나중에 잘 쉬지 못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잘 쉬는 것도 경험해봐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내가 생각했을 때 잘 쉬고 에너지 충전도 잘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과 함께 휴일을 보내거나 연휴/휴가를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른 것들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의 "상상력, 생각은 빈약"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충분히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이런 것들을 경험해보는 것이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정말 좋은 시간을 한번 보내고 나면 많은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자.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들을 찾아서 시간이 될 때마다 한번씩 경험을 해보세요. 이런 경험들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을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휴식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격정적인 것 뿐만 아니라 도자기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무언가를 조립하는 등의 행동도 좋은 취미나 휴식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하라.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나 과거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큰 휴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도 빠르게 풀리고 즐거움이 가득차있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에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직장동료보다는 동호회나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거나 가족과 함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요즘은 SNS로 직장동료나 부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죠.


퇴근을 하거나 주말에도 sns로 업무를 지시하거나 대답이나 반응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이런 것들 때문에 퇴근을 하거나 휴일에도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 있다면 일단 일과 휴식이 구분될 수 있게 퇴근 후나 주말의 업무지시나 사소한 sns를 받지않게 잘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퇴근을 해도 퇴근한것 같지않고 주말도 주말이 아니라 느껴지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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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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