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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운전 -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을 하는 아침 음주운전




음주운전의 기준이 낮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보다 안전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중에 한가지가 바로 아침의 숙취운전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전날 저녁에 술을 많이 마시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운전을 하는 것을 숙취 운전이라고 합니다.


술에 덜 깼지만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면서 운전을 하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기준이 낮아지면서 낮은 수치도 정지의 처벌이 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격각심을 가진 상태라고 하네요.





◈ 술을 마신 다음 날 아침에 하는 운전은 음주 운전일 수 있다.


사람은 술을 마시고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술에서 깨게 됩니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시거나 늦은 시간까지 마시게 되면 이 술은 여전히 신체에 남아있게 되죠. 제대로 분해가 되지않고 배출이 되지 않은 알코올 때문에 잠을 오랜시간 자고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술에 여전히 취해있을 수 있고 신체가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상태로 운전을 하는 것은 음주운전이기도 합니다.


70KG 남성의 소주 1병의 분해시간은 대략 4시간 ~ 10시간이라고 하며 소주 2병은 대략 15시간 ~ 20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 시간은 사람에 따라서 다른데요, 술을 마시고 빨리 분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술을 많이 마시면 숙취가 하루정도 이어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 숙취 운전은 생각보다 위험하다고 합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서 술에 취하지 않고 멀정한 상태라고 스스로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음주로 인해서 현재 혈중알코올 농도 때문에 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현재의 상태를 인지못하고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적지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숙취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날 술을 많이 마셨거나 늦게까지 마셨다면 아침에 차량을 운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이 마신 것 같지 않더라도 술에 덜 깬 느낌이나 숙취가 있는 상황에도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좋습니다. 이럴 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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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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