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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안될 때는 매실차 - 탈이 자주 나면 매실차를 자주 드세요.



장에 탈이 자주 나는 분들은 매실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탈이 나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매실이 그 것을 예방하는 효능과 함께 원인들을 원만하게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 안되거나 탈이 자주나거나 입맛이 자주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매실차는 꽤 괜찮은 음료입니다.






◈ 매실의 살균 해독작용.


매실은 살균과 해독의 작용이 있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신체의 독소를 해독하는 효능이 있어 식중독이나 비슷한 문제로 발새하는 위장의 여러 문제들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위장에 자주 탈이 나는 사람들이 먹게 되면 어느정도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매실 속의 살균작용은 장에 균이 침투해서 장이 탈이 나는 것을 예방하고 매실의 사과산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변을 보는 것이 보다 수월 할 수 있으며 변비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가 있는 분들은 사과나 매실차를 자주 마시고 운동을 자주한다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 떨어진 입맛을 살리기.


속이 자주 탈이 나는 사람들은 입맛도 함께 떨어지게 됩니다. 먹으면 탈이 날 것같다는 생각 때문에 의도적으로 음식을 피하게 되는 것이죠.


근데 매실의 시큼한 맛은 입맛을 돌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기 전에 조금 시큼한 음식을 먹거나 매실차를 한잔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여러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등산을 할 때 매실액기스를 탄 물을 들고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죠. 운동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젖산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근육통이 심각해지는 것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피로를 어느정도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보다 나은 상태로 등산이나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매실차의 경우 어떻게 만드는지에 따라서 당분섭취를 걱정할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다량의 설탕으로 만들어진 매실청의 경우 생각보다 많은 양의 당분을 섭취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경쓰고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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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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