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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낮잠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자는 요령



낮잠은 현재 가지고 있는 졸음의 증상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는 요령이죠.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복잡한 머리를 정리해서 오후의 업무능률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는 점심시간의 가벼운 낮잠을 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낮잠의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졸음을 빠르게 멀리하게 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자기 전에 블랙커피 한잔을 마시자


자기전에 커피?

라고 생각하지만 커피의 각성효과가 낮잠 후의 컨디션을 더욱 좋게 한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대략 20분 뒤에 각성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죠. 그래서 커피를 마시고 잠들면 낮잠에서 깨는 시간에 낮잠에서 더 빠르게 벗어날 수 있고 더 컨디션 좋게 오후를 시작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는 "블랙""아메리카노"가 좋은데요, 지방이나 설탕이 없는 것이 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잘 때에는 엎드리기 보다는 뒤로 기대서 잠드세요.


앞으로 엎드려서 잠들면 허리나 등의 건강에도 안좋고 손목에도 안좋을 수 있습니다. 여름의 경우에는 땀이나 더위로 고생하기도 하죠.


그래서 낮잠을 잘 때에는 뒤로 기대서 잠드는 것이 보다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만약 뒤로 기대서 자는 것이 힘들다면 낮잠을 잘 때 사용할 수 있는 쿠션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무리가 적게 가고 보다 편안하게 낮잠을 잘 수 있게 하기 때문이죠.





- 점심은 적당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이 많으면 오후의 졸음 증상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될 수 있으면 점심식사를 할 때 오래 씹어넘기는 것이 좋으며 양은 적당하게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배부르다고 많이 먹으면 오후에 더 졸릴 수 있으며, 빨리 먹게되면 포만감이 없어 오후에 배고프게 될 수 있습니다.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여유시간이 있다면 햇빛을 보면서 산책을 잠시 하는 것도 좋으며, 창가에서 휴식을 잠시 취하는 것도 좋은데요, 몸의 활성화와 세로토닌의 촉진 멜라토닌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컨디션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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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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