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 채식하는 것 문제 없을까? 비건이 아동학대인 이유

어린아이 채식하는 것 문제 없을까?

 

 

얼마전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죠.

아이를 비건으로 키우겠다던 엄마가 아이를 사망하게 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아이에게 비건의 식사가 학대가 되느냐 아니냐는 논란이 많았지만 이 사건을 이후로 어린 아이에게 채식을 강요하는 것은 아동학대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아이에게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하고 잘못된 채식이 아이의 건강을 얼마나 나쁘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아이들 채식만 하면 어떻게 될까?"

 

이번에 사망한 사건의 아이의 사인은 "영양실조 합병증"이라고 하죠. 채식을 강요하면서 아아에게 영양이 부족한 식사를 제공했고 이 것이 반복이 되면서 아이는 영양이 부족해지면서 여러가지 합병증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고 끝내에는 아이의 사망으로 이어진 사건이라고 합니다.

 

사망당시의 아이는 성장이 느렸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체중이 평균체중보다 많이 낮은 체중이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동물성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게 하고 야채나 과일만 섭취하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이 일어나게 되고 아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하게 되면 이처럼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성분들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당의 함량이 높은 과일을 계속 주게 되면 아이는 어릴 때부터 당의 섭취가 과도하게 되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은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일에는 당분의 함량이 높은 것들이 많습니다.

 

"채식하는 아이는 위험하다"

 

부모의 강압적인 태도로 인해서 채식을 어릴 때부터 하는 아이들은 건강이 현재 안좋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채식만 하고 자란 아이의 건강상태를 확인했을 때 아이들의 경우 근육의 양이 정말 부족한 경우도 많았으며 마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비만이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체중의 위험도 높았으며 다른 또래에 비해서 성장이 느리거나 몸이 약한 상태라는 결과도 나왔다고 하죠.

 

이렇게 된 이유는 아이들의 경우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서 성장하고 발달을 해야하는데, 일부의 영양섭취가 제한이 되면서 제대로 된 성장을 하지 못하게 되고 또 근육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면서 과일로 고당을 섭취하게 되면서 저체중의 비만이 되기도 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근육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늘 몸이 안좋거나 아프거나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채식은 아동학대"

 

아이들의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았을 때에는 부모님의 강요를 통해서 아이가 선택을 한 것을 아이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는 채식을 하지않게하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게 해야하며 아이가 성장하고 스스로 판단을 할 수 있을 때 채식을 하게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이런 과정이 없이 아이에게 채식을 강요하고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아동학대에 해당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가 채식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아는 지식에서 채식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병원을 방문해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식단에 대한 조언을 받으면서 채식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