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비만이면 아이들도 비만일 수 있다 - 엄마의 식습관 아이도 닮는다

부모가 비만이면 아이들도 비만일 수 있다 - 엄마의 식습관 아이도 닮는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님이 하는 행동, 언행, 습관, 패턴 그리고 식습관과 먹는 속도 먹는 양 편식까지 따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이 아이의 행동등을 교정하고 싶다면 부모부터 이러한 것들을 바꾸어야한다고 합니다. 

부모가 하는 모습을 늘 보이면서, 자녀에게만 하지말라고 한다면 아이들은 잘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자녀들이 따라오게 하는 방법등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과식을 하면 아이들도 따라 과식을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하는 행동을 따라하기때문에 부모님이 아이에게 보여주는 행동대로 자녀들은 따라하게 됩니다.

- 부모님이 배달음식을 자주 시키거나 탄산음료, 단음식을 자주먹는다면 자녀도 같이 먹게됩니다.

- 밤에 음식을 만들어서 먹게되면 자녀들도 이런 식습관에 익숙하게 됩니다.

- 식탁에 오르는 음식이 인스턴트음식, 자극적인 음식 가공식품이 많다면 아이도 같은 음식을 먹게되죠.

- 부모님이 싫어하는 야채와 나물 음식은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먹지않게됩니다.

- 부모들이 밥을 빨리먹게 되면 아이들도 따라서 빨리먹게 됩니다.

- 밥을 많이 먹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으며, 아이들도 같이 많이 먹게 됩니다.

밥을 먹인 이후의 행동 역시 자녀들의 건강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식사후에 적당한 시간이후에 산책을 하는 버릇, 가볍게 걸으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아이들도 이러한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생활의 일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모님이 이러한 것을 귀찮아한다면 아이들도 이러한 것을 귀찮아하게 됩니다.

이렇게 부모님이 이러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살이지게 되면, 자녀들도 이러한 부모의 체형을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들의 식습관과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식습관을 바꾸고 과식을 하는등의 식습관을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먹은 이후에 운동하는 습관등을 가지는 것 역시 아이들의 운동 부족을 해소하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기때문에 이를 함께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