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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증후군 - 마음이 편해야 건강해진다




많이들 술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술을 끊는 사람과 스트레스를 풀고 술을 마시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더욱 건강할까 하는 이야기가 있죠. 이렇한 것들에 대한 해답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필란드에서 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죠.


필란드의 모 연구소에서는 특정한 그룹을 무려 15년간 두고 실험을 하고 관찰을 했다고 합니다. 





A그룹

담배를 끊게하고, 소금과 설탕을 줄이고 운동을 권했습니다.

물론 정기검진을 진행하고 그때마다 개개인마다 상황과 신체에 맞는 처방을 내렸습니다.


B그룹

평소처럼 생활하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던 것처럼 그대로 생활을 하는 것을 두었습니다.

평소와 같은 특별한 건강에 대한 지침없이 방관을 하고 여전히 담배와 소금 설탕을 그대로 섭취했습니다.


그 결과는 기대하던 결과와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15년 후 이 두그룹의 건강을 비교했더니 B그룹(평소처럼 생활하고, 자유롭게 생활했던)의 건강이 더욱 좋았으며, 성인병, 사망률, 자살률도 더욱 양호하게 발표가 되었던 것이죠. 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여러가지를 진행했던 그룹보다 그냥 평범하게 마음 편하게 지내던 그룹의 건강이 좋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결과, 현상을 "핀란드 증후군"이라고이후 붙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이 고민하고 그 원인을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 좋아하는 걸 하지 못하고, 정기검진에 건강에 대한 평가와 지적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다.

2. 정기검진에 처방받는 약들의 부작용이 누적이 되었을 수 있다.

3. 너무 위생을 강조하고 건강을 이야기하다보니 면역력이 낮아졌을 것이다.


등등 의 여러가지를 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결과를 보면 어느정도 술을 마시면서 스트레스가 없는 것이 건강할지 반대로 술을 참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건강한지 어느정도는 알 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물론 여기서 술을 마시는 것은 일반적인 수준을 양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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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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