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중독자가진단 테스트하는 방법

쇼핑중독자가진단 테스트하는 방법

쇼핑방법이 다양해지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가 많아지다보니 적지않은 분들이 쇼핑에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러한 쇼핑을 필요여부가 아닌 다른 욕구로 인해서 습관적으로 쇼핑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매일 집으로 날아오는 택배박스안에서 내가 사용하는 물건이 많지않아 박스그대로 집의 한 구석이나 방의 한 쪽에 쌓여있는 물건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것을 쇼핑중독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필요보다는 "저렴" 하거나 "최신" 이거나 "신기" 하거나 "할인"이 높거나 "한정" 이라는 것에 끌려서 강박적으로 쇼핑을 하게되는 경우는 쌓이는 박스만큼 통장의 잔고가 줄어들기때문에 이러한 것은 빠르게 캐치하고 중독에서 벗어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쇼핑중독 자가테스트

1. 구매 후 열어보고 사용해보지 않은 물건이 있다.

2. 다른사람들이 "너는 택배를 많이 받는다."라는 지적을 받은 적 있다.

3. 내 삶의 많은 부분이 물건을 사고 받는데 소요된다.

4. 필요없는 물건을 구매하게 된다.

5. 계획에 없던 물건을 구매한 적이 있다.

6. 내가 생각해도 나는 쇼핑을 즐긴다.

등으로 구분해서 매우 아니다. 0점 아니다 1점 조금 아니다 2점 중간 3점 조금 그렇다 4점 그렇다 5점 매우 그렇다를 6점을 기준으로 총점 25점이상일 경우 쇼핑중독자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쇼핑중독은 물건을 저렴하게 사거나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거나 한정된 상품을 샀을때의 쾌감을 느껴 습관적으로 반복적으로 쇼핑을 진행하게 되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게 되면 경제적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쇼핑에 대해서 중독인지, 내가 판단할때 구매하지 않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멈출 수 있는 지를 객관적이게 판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강박적인 구매는 요즘 물건등의 상품을 넘어서서 성형상품이나 시술이나 연극 등을 통해서 발현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이러한 쇼핑중독은 빨리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