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시간을 점점 늦추는 것도 수면장애




불면증, 심한 코골이 등만이 수면장애가 아니라 잠을 자야하는 밤시간에 잠을 자지않고 잠자는 시간을 미루다가 잠드는 것 역시 하나의 수면장애라고 합니다. 현대인 특히 직장인과 학생들의 경우 잔업과 늦은시간까지 진행되는 학업때문에 집에 오게되면 늦은 시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늦은 시간 씻고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미뤄뒀던 게임을 하거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등의 시간을 보내게 되거나 친구와의 대화 등을 진행하게 되면 밤은 점점 늦게 됩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개인의 시간을 보내면서 잠을 미루게 되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잠자리에 들어서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활용하면서 인터넷을 하거나 sns등을 하거나 간단한 게임을 하게되는 경우도 있어 더욱 수면시간은 짧아지게 됩니다.


이처럼 잠을 자야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은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서 수면을 지연하게 되고, 또 수면시간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게 되는 겻은 낮시간에 극심한 피로와 무력감, 주간졸림등에 시달리게 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의 즐거움이나 활동을 위해서 수면을 지연시키고 수면시간을 짧게 유지하는 것은 한국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늦은 밤의 활동으로 수면시간을 미루는 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적지않은 분들이 밤 12시가 넘어서 잠을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분들의 경우 잠을 늦게자고 잠을 미루고 또 짧은 시간을 잠자는 것에대해서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경우에는 하루 성인 평균 7~8시간을 잠을 자야지 주간시간에 충분히 활동을 할 수 있게되는데, 이러한 수면시간을 체우지 못하게 되면,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주간의 생활에도 크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밤늦게 하는 게임이나 놀이의 경우에는 이른 저녁시간을 통해서 하는 것이 좋으며, 밤시간에는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밤늦은 수면은 잘못된 수면습관으로 정착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정상적으로 수면을 취해 리듬을 빠른시일안에 되찾는 것이 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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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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