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두고 키우기 쉬운 화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사무실에 두고 키우기 쉬운 화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사무실에 푸른 화분을 하나 두는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생긴다고 하죠.

푸른 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안정감감을 느끼기도 하고, 가습이나 공기정화 전자파 제거나 가습에 대한 효과가 있어서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위해서 기르려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화분들의 경우 주말에 출근을 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나의 사무실 환경이 키우기 힘들어서 인지 식물들의 경우에는 쉽게 죽어버리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잘 죽지않고 키우기가 쉬운 식물들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 관음죽

공기정화식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키우기에 좋고, 냄새나는 화장실에 키우기에도 좋은 식물이죠.

이 관음죽의 장점은 잘 자란다는 것인데요. 추운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빛이 잘 들지않아도 잘자라고, 여러가지 환경적인 영향을 받지않고 정말 잘자라고 잘 죽지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주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기도 합니다.

책상위에 두기에는 조금 큰 화분.

◆ 스투키

역시 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는 식물입니다. 잘 자라고, 물을 자주 주지않기때문에 매일 출근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좋은 식물입니다. 빛이 잘 들어오면 잘자라지만 햇빛이 잘 들지않더라도 잘자라는 식물이라서 사무실에 두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관음죽과는 다르게 추위에는 민감한 편이기때문에 실내온도가 너무 내려가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기정화식물로 작은 화분에도 잘 자라는 식물.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정도만 물을 주면 정말 잘자라는 식물이기도 함

◆ 스킨답서스

이 것도 공기정화식물. 잎이 넓은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키우는데요. 햇빛이 잘 들지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공기정화, 일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좋다고 알려져서 탕비실 쪽에 두고 쓰거나 책상위에 놓고 쓰거나 어디에 두어도 좋은 식물입니다.

정말 잘자라는 식물로 키우는 맛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번식시키는 맛도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구요.

※ 꽃집에 가셔서 키우기 쉽고, 잘 안죽고, 사무실에 놓기 좋은 화분 추천해달라고 하면 여러가지 추천해주실겁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식물을 구매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