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와 음주습관 차이 부부관계와 연관성이 있을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연인" "술을 못마시는 연인" 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서로 술을 마시는 부분때문에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한쪽은 술을 좀 그만 마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반대쪽은 한두잔을 마셨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음주형태와 연인관계, 부부관계는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기도 합니다.
◆ 실제로 술이 부부의 불화를 만드는 비율은 높다고 합니다
한쪽 배우자에 비해서 다른 배우자의 술을 마시는 빈도와 양이 높을수록 불화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이러한 술을 마시는 사람의 주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불화가 더 커질 수 있고 이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습관의 차이가 크면" 불화가 생길 확률이 높고
"습관의 차이가 없으면 "불화가 생길확률은 낮다라고 합니다.
또 부부가 술을 많이 즐기는 부부의 경우에도 불화가 생길 확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함께 있는 시간"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술을 즐기는 사람의 경우 술을 마시지 않는 배우자보다는 술을 마시는 외부의 사람과 함께 마시게되면서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또 술에 취해서 돌아오는 모습 등이 불화의 요인으로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반대로 술을 마시는 습관이 비슷하다면 배우자와 함께 술자리를 하는 등 함께 하는 시간이 보다 많아지면서 불화의 요인일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 가벼운 술자리는 대화를 많이 할 수 있게 유도하기때문에 더 좋은 관계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요인으로 불화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부와 함께 만날 수 있는 다른 부부나 집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부부가 함께 외출을 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술습관으로 인한 관계의 개선에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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