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구매한 뒤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쌓아두는 이유는 

쇼핑에 중독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





온라인을 이용한 쇼핑에 중독된 사람들의 경우 물건을 1번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물건이 박스상태로 그대로 구석에 저장이되어지고, 그러한 것들이 오랜시간 방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온라인 구매에 대한 중독에 대한 인터뷰나 프로그램을 보면 이렇게 쌓아놓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왜 이런것일까요?






| 정답은 물건에 대한 소유 보다 "구매"에 높은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큰 만족도와 쾌감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면서 여러곳을 둘러보면서 가장 좋은 상품을 찾아낼때의 기쁨, 각종 쿠폰등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한다는 판단, 그리고 물건이 준비되고 배송되어서 손에 들어올때까지의 깊은 기대감 등이 행복감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 반면에 물건을 받게되면 이러한 것들은 사라지고 오해려 "죄책감" "실망감" 등이 발생하게 되어서 물건을 환불을 하거나 혹은 집안에 가득 쌓아놓게 되는 결과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 요약하면 물건을 구매하는데에 즐거움.쾌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높은 즐거움을 주기때문에 "중독"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나 집안에서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게 만들고 쇼핑을 통해서 현재의 우울한 감정을 잊게 만들 수 있기때문에 시간이 날때마다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물품들을 검색하고 구매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이러한 즐거움은 생각보다 높은 금단증상을 발생하게 되는데요,

퇴근 후에 집에 들어와서 의무적으로 최저가 사이트를 확인하거나 쇼핑 커뮤니티를 방문하고 여러가지를 조사하고 쿠폰을 받는 생활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요인을 줄이고 정상적으로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인터넷쇼핑을 하지 않는 시간에 할 수 있는 청소 등을 하거나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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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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