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맞선에 나갈때마다 실망하는 이유 있었다




누군가의 소개로 이성을 만날때 10명중 5명 가량을 실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상대방의 매너 없음이 있기도 하고, 기대만큼 괜찮은 이성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에 괜찮은 사람이 나오더라도 맘에 차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큰 요인은 "소개시켜주는 사람"이 너무 기대치를 높여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개시켜주는 사람의 말에 이미지를 만들어 놨는데 실제로 만나는 사람과 너무 차이가 나서 실망감이 커져 소개팅이 제대로 성사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상대방의 메너없는 행동 때문에 실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를 적어볼까 합니다.




첫번째,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자르는 사람.

상대방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말을 끊어버리고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경우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대화예의를 안지키는 사람은 호감이 가기 힘들죠.


두번째, 허세만 많은 사람.

내가 어디어디에서 어떻게 했고, 내가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가고, 내가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내 꿈은 어쩌고 저쩌고 그냥 상대방이 관심을 가지는 것과 상관없이 자기 허세만 늘어놓는 경우도 좋은 감정을 못 일으킨다고 합니다.





세번째, 돌직구를 가장한 상처주는 말

상대방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계속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돌직구 + 어설픈 충고를 하는 경우에는 그 관계가 잘 될 확률은 거의 없겠죠. 


네번째, 욕설을 대화 중간에 섞는 경우

남자든 여자들 대화를 함에 있어서 욕설이 자주 튀어나오게 된다면 좋은 감정이 생기기 힘들겠죠. 이러한 욕설 뿐만 아니라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


다섯번째, 시간약속을 안지키는 경우

약속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상황 역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이렇게 신뢰를 안주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기때문에 좋은 관계가 발생하기 힘들겠죠.



소개팅에 실패를 한다면 이러한 습관 중 한가지를 가지고 있지 않나 한번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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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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