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관리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유통기한이 있고 상할 가능성이 있는 음식물을 보관하는 냉장고는 늘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구매한 식품들을 상하지 않게 보관하고 또 쉽게 꺼내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냉장고 관리는 생각보다 잘 되지 않게 됩니다.
특히 냉동실에 뭘 넣었는지 모르는 "검은 봉지"나 냉장실에 처박아둔 검은 봉지는 어떠한 재료가 들어있는지 몰라서 1년이상 방치되거나 상한 뒤에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보관과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 냉장고안의 음식 관리하는 방법
1. 자주먹는 음식과 빨리 먹어야한는 음식은 손이 닿기 쉬운 2번, 3번 칸 등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번 꺼내게 되는 반찬들은 가장 손에 닿기 쉬운 1번칸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음식은 반드시 충분히 식힌뒤에 넣는 것이 좋은데요. 뜨거운 상태로 냉장고에 넣게되면 냉장고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여 다른 음식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육류 어패류 등의 냉동을 하고 오래 먹을 것은 반드시 잘 보이는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동실에 종이타월이나 가이드를 통해서 1회분씩 나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과일이나 채소 등도 검은 봉지에 넣은 상태로 보관하지 말고 냉장실 야채과일칸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5. 냄새가 나는 생선 등은 밀폐용기에 넣고 보관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밀봉이 되지 않으면 냄새가 냉장고 전체로 퍼지기 때문입니다.
6. 냉장고 안쪽은 오랜시간 보관해야하고 온도변화에 민감한 재료/음식을 넣어두는 것이 좋으며, 온도변화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은 입구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통기한이 짧거나 빨리 소비해야하는 음식은 냉장고 앞에 포스트 잇 등으로 그 정보를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정보를 적어두게 되면 그 기한안에 소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냉장고의 청소는 1달에 한번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닦을 때 세제등을 이용해서 닦아도 되지만 베이킹소다나 식초 소주 등을 이용해서 닦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 많은 분들이 냉장고 안은 세균이나 음식이 상하는 것에서 안전하다고 믿는 분들이 계신데요. 냉장고안에 있는 음식들도 오래되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맛이 변했거나 곰팡이가 피었으면 그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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