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휴식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주범 스마트폰




여름날씨는 습다고 더워서 밤에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적지않은 분들이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피로감을 느끼거나 주간졸림 등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요즘은 이러한 날씨 때문이 아니라 휴대폰 등으로 인해서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없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수면부족의 증상이 여름에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4계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현대인의 삶은 여유가 많지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짧은 쉬는 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게되면, 뇌가 쉬어야하고 눈이 쉬어야하는 시간까지 뇌를 쉬지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보다 더 피곤한 상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으로 보는 화려하고 자극적인 드라마나 게임 등을 하게 되면 잠을 오히려 깨우기 때문에 수면에 드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수면부족이 심하게 되면 주간의 활동에 많은 지장을 받게 됩니다.

성인의 기준 7시간 ~ 8시간 정도 잠을 자야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이러한 수면시간 이 많이 짧아지게 되면 집중력의 하락이나 기억력의 저하, 이상식욕, 예민함, 짜증 등의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고 낮시간에 심한 졸음이 몰려오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장시간 스마트폰의 상용은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스마트폰에 집중을 했을 때에는 눈 깜빡임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쉽게 안구가 건조해지게 되어서 눈의 따가움이나 통증을 호소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오랜시간 바라보게 되면서 가성근시 등의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할 때에는 20분 간격으로 10분정도 눈을 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스마트폰의 사용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잠자리에 들 때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액정을 통해서 sns를 하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웹서핑을 하는 등의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sns 등에서 발생하는 알림을 꺼서 신경쓰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잠이 잘 오지않는다면 가볍게 집안을 걸어다니거나 책을 읽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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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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