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회식이 많은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월요일에 배달음식을 먹거나 회식을 하고 술자리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스트레스" 라고 하는데요. 토요일 일요일에 발생하게 되는 월요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긴장감 그리고 월요일 출근 후에 발생하는 업무에 대한 부담감 등 계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월요일 출근이나 등교가 걱정되어서 평소보다 수면시간이 짧은 것도 원인이라고 합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게 됩니다. 이 호르몬이 과다분비되게 되면 식욕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줄어들고,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급증하기 때문에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월요일 저녁이 되면 자극적인 음식을 찾거나 회식을 하거나 술자리를 가지는 등의 식욕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이러한 월요일의 회식이나 배달음식 등으로 인한 폭식 등은 수면시간이 짧아지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끝내고 일직 파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람들은 월요일 11시 16분이 되기까지 잘 웃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월요일에는 다른 요일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긴장을 하기때문에 웃음의 여유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요일보다 불평도 많다고 하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도 보다 짧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월요일에 부담을 크게 느끼는 사람들의 경우 심장마비의 빈도수가 20% 가량 늘어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 어떻게 하면 긴장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까?


주말이라고 하더라도 신체리듬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생활을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활동을 하는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월요일 아침에 출근을 할 때에는 밝은 목소리의 라디오 dj의 방송을 들으며서 출근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기분을 바꿔주는 나만의 음식을 아침에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음악을 찾아듣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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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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