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방법이 바뀌면 칼로리도 바뀐다 - 칼로리 줄이는 요령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어떻게 조리를 했느냐에 따라서 지방의 섭취 칼로리의 섭취를 낮출 수 있습니다. 닭의 껍질을 다 제거하고 닭볶음 탕을 하거나 라면을 끓일 때 면을 따로 데쳐서 끓이는 등의 수고스러움만 감수할 수 있다면 지방의 섭취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같은 요리 같은 맛이라도 칼로리나 지방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족의 체중관리가 걱정되거나 너무 많은 지방과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면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 육류를 조리할 때
- 닭고기를 요리할 때에는 가능하면 껍질부분을 꼭 벗기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 기름기 많은 고기를 볶을 때에는 끓는 물에 잠시 삶아서 지방을 녹여주는 것도 방법
- 고기에 붙은 기름은 제거하고 조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 튀김보다는 구이나 찜으로 하는 것이 건강한 조리방법
- 그래도 튀겨야할 때에는 튀김옷을 앏게 하라.
- 생선은 그릴이나 석쇠에 굽는 것이 좋다.
■ 가공식품
- 햄과 유부와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에 사용한다.
- 라면은 한번 삶아 건진 후에 조리한다.
- 참치캔을 사용할 때에는 기름을 짜는 것이 좋다.
■ 일상에서의 식사
- 볶음밥용 야채는 크게 썰고 많이 넣는다.
- 야채를 볶기전에 살짝 데쳐주는 것이 좋다.
- 단맛을 낼 때에는 양파 등 단맛이 나는 제료를 넣는 것이 좋다.
- 국의 간을 맞출 때에는 조금 심심하게 하는 것이 좋다.
- 국의 간은 식었을 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 주방의 요리도구를 관리하는 것도 지방섭취를 줄이는데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잘 눌러붙는 후라이펜을 사용하게되면 다른 후라이펜을 이용할 때보다 더 많은 기름을 사용하게 되어서 지방의 섭취가 높아진다는 것이죠. 가능함녀 후라이펜은 관리를 잘하거나 수시로 교체해서 후라이펜에 음식이 달라붙지 않게 하는 것이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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