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이 나서 설사를 할 때 굶으면 안되요
수분섭취 꼭 하세요
일반적으로 해외나 휴가지를 가게되면 장염이나 배탈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시는 물만 바뀌어도 속이 좋지않다고 생각해서 생수를 마시는 분들도 많고, 생소한 음식을 먹거나 길거리의 음식을 먹고 탈이나서 설사나 구토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죠.
이렇게 배가 아프고 식욕이 떨어지게 되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싶어지고, 또 어디선가 이렇게 배가 아프고 설사를 계속하면 음식을 안먹는 것이 좋다라는 말을 들은 것 같기도 해서 금식을 하게 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정말 잘못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설사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라면 "수분"이 신체에 부족해질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물이나 이온음료 등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식사는 줄이되 "물" "이온음료"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온음료가 없다면 끓은 보리차 1L 에 설탕 2스픈 소금 1/2 스픈을 넣은 뒤에 마시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구토와 설사가 지속적으로 나올때에는 과일이나 주스, 요거트 등등의 장을 자극하는 음식과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증상이 완화가 되면
"죽"과 같은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고 하루나 이틀내로 평소의 식사를 진행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손상된 장 세포를 재생키켜서 설사등의 증상을 빠르게 회복하게 하고, 신체의 컨디션도 빠르게 회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여행지나 밖에서 생활을 하거나 놀 때에는 아무래도 평소보다 위생을 지키기가 힘들게 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고 작은 문제에도 탈이 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더욱 배탈에 취약하게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아이들이 무언가를 먹는다고 하거나 혹은 식사시간이 되면 손과 입 주변을 깨끗하게 씻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손 발만 깨끗하게 씻어도 음식이 아닌 다른 것을 통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길거리의 음식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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