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되면 평소보다 과하게 많이 잠을 자는 이유는 무엇일까?

방학이되면 평소보다 많은 잠을 자는 이유는 무엇

공부를 하는 아이들의 경우 방학이 되면 12시가 되어서야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니다. 이는 늦게 잠을 자기때문에 늦게 일어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과다수면으로 인해서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방학이 되면 이러한 과다수면을 하는 아이들은 많아지게 되는데요.

왜 방학이 된 아이들은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고, 잠을 잔 이후에도 피로감을 호소하게 되는 것일까요?

■ 과다수면의 원인은 체력저하때문?

청소년들의 이러한 이상수면의 증상은 여러가지 원인이 그 이유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에는 육체적 피로가 쌓이고,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체력이 떨어진 경우가 그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환경 역시 체력을 더 떨어지게 만들 수 있어서 더욱 피곤한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열대야로 인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체력의 저하가 발생하는 것도 한가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체력을 길러주고 정상체중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도움

체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문제라면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체중이 너무 낮거나 너무 높은 경우라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서 정상체중으로 만들어서 체력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염이나 기관지염 등과 같은 질병이 있다면 이러한 것을 해결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것을 해결해서 체력의 저하가 일어나지 않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방학이라고 하더라도 규칙적인 생활

방학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오후까지 잠을 자게하는 것을 두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신체의 리듬이 깨어지게 되면 이러한 증상들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3회이상 30분이상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역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요, 방학일 수록 영양은 높고 칼로리가 낮은 건강식을 유지해서 체중이 증가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량이 낮아지는 방학에 칼로리가 높은 치킨이나 피자등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쉽게 체중이 증가하기도 하니 이러한 배달음식을 먹는 횟수를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제한해야하는데요. 잠들기 전에 이런 작업을 하게 되면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되거나 오랜시간 게임이나 sns 등을 하게 됨으로 수면시간이 늦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